집이 멀거나 교통이 어려우신 분들은 무료방문출장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외 다른 상황들로 방문이 어려우시더라도 편한 날과 시간대에 (주말도 가능합니다.)
사전예약을 하셔서 오티콘보청기 도봉점으로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보청기 제작후 착용을 하실때는 거주하고 계신 댁이나 직장 또는 방문원하는 곳으로 찾아가서
착용해 드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 흔히 볼수 있는 손목시계에 들어가는 건전지와 보청기에 들어가는 건전지가 같다고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시계에 들어가는 건전지의 구성은 아연과 수은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지 입니다.
하지만 보청기에 들어가는 건전지는 아연과 공기로 이루어져 있는 전지로서...
처음에 보청기 밧데리를 바꾸기전에 밧데리에 얇은 종이 한장이 밧데리 뒷면에 붙어있습니다.
이는 밧데리 뒷면에 조금한 구멍이 두개가 있는데 그곳으로 공기가 들어가 자연적인 방전이 이루어져 있는걸 방지 하기
위해 붙어 있는거죠~
따라서 그 종이를 때내는 순간 보청기를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건전지는 계속 소모가 됩니다.
또한 직사광선 및 조명 같은 강한 불빛에 노출이 되도 더욱 건전지 소모가 지속 됩니다.
이를 통해 보청기를 사용시간으로 통계를 예전에는 내왔는데요...
사용시간이 하루 8시간 평균을 잡을때 주변 환경과 밧데리 보관상황을 볼때...
7일에서 10일 정도 쓰인다고 말씀 드립니다.
우선 보청기를 구매하실때는 브랜드별로 다르게 최소 한판(4알 ~ 6알) 에서 최고 한박스(4알 ~ 6알씩 들어있는 판 10개)씩
기본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판매점에서 추가로 구매하여 보청기 판매를 할때 같이
몇판씩 서비스로 더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일부 몇몇 보청기판매점에서 10년치, 7년치, 5년치....등등
이렇게 주겠다는 곳이 있습니다.
보청기의 오랜 실무경력자로서 말씀드리면..
질문사항의 글과 같이 보청기의 배터리는
시계의 배터리와 재질이 틀리며
아래 사진에 보시면 빨갛게 표시된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상단의 파란 네모칸을 보시면 상단에 있는것이 보청기 배터리 크기숫자 입니다.
하단쯤에 빨간 네모칸은 월이 앞에 있고 년도가 뒤에 있습니다.
(예: 06-2023 -> 2023년 06월 까지입니다.)
이부분이 유통기한 표시날짜 입니다.
그밖에 보청기배터리 제작회사는 다양합니다.
이처럼 유통기한이 적혀있지 않는 곳은
언제까지 써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보청기 착용자 입장과 판매된 곳과의 마찰이 생길수 있습니다.
윗글들을 보시다 시피 보청기배터리의 수명또한 제작날로 부터 길게 2~3년으로 보고 있고
식약처에 보고된 보청기 평균 수명인 4~5년으로 보았을때
배터리 10,7,5년치를 준다는 것은 형식상 맞지가 않고
오래된 배터리는 곰팡이가 생길 위험이 있어서
(곰팡이가 생긴 배터리는 보청기에 착용시 귓속 피부질환 유발 또는 보청기 고장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았거나 표시가 없는 배터리들은 폐기처분 하시기를 바랍니다.
네 가능합니다.
다만, 요즘 기술이 많이 좋아진관례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는 보청기보다는
인공와우수술을 권하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공와우는 보청기를 착용해서도 안될때 주로 쓰이지만...)
보청기센터에서와 병원에서의 검사하는 장비와 의무가 분류 되있기 때문에
태어난 신생아부터 5개월 사이에는 행동관찰검사법 즉, BOA라는 청능평가를 받으셔야 하며
그후 5개월부터 만 2세까지는 시각강화청각검사법이라는 VRA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또한 만 2세부터 만 5세까지는 놀이를 접목시킨 PA검사와
그밖에 어음을 탐지할수 있는 나이가 될때는 어음검사법을 접목시켜서 하시면 더욱 좋겠죠~
그리고 영유아들은 혹시나 보청기를 착용하게 될때는
소리의 높낮이의 불편함을 호소하지 못하기때문에 Compression으로 자동큰소리 조절 기능이 있는
보청기를 착용해주시길 바랍니다.